🚈 방콕 여행 필수템! Rabbit Card & BTS 통합 티켓 구성 완전 정리

2025. 7. 24. 11:55ㆍ여행

728x90

방콕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지만, 교통 체증과 복잡한 요금 체계로 여행자들이 불편을 겪는 도시이기도 합니다.

그래서 방콕 자유여행자라면 꼭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👉 **Rabbit Card(래빗 카드)**와
👉 BTS 통합 티켓 상품입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가지 티켓 시스템을 완벽히 비교하고,
실제 여행에서 얼마나 유용한지, 비용 절감 팁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!

🐰 Rabbit Card(래빗 카드)란?

✅ 기본 개요

태국 방콕 전용 교통 및 소액결제용 선불 카드
발행사: BTS 스카이트레인 운영사
사용처:
- BTS(스카이트레인) 전 노선
- BRT(고속버스) 일부 구간
- 맥도날드, 7-Eleven 등 일부 가맹점 소액결제
- 제휴 영화관, 카페 할인 적용

✅ 가격 및 구성

항목금액

카드 발급비	฿100 (비환불)
최소 충전금	฿100 이상 (총 최초 구매시 최소 ฿200)
유효기간	7년 (사용 기록 없을 시 2년 후 비활성)

✅ 환불 가능: 남은 잔액 + 보증금 일부 환급 가능 (공항역 등에서 가능)

🚆 BTS 통합 티켓 상품이란?

BTS(Bangkok Mass Transit System)는 방콕의 핵심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.
지하철(MRT)과는 별개 시스템이며, 요금도 따로 책정됩니다.

✅ 주요 통합권 종류

1. BTS 1-Day Pass (1일 무제한권)

가격: ฿150
BTS 전 노선 무제한 탑승
당일 첫 사용 시점부터 영업 종료 시간까지 유효
관광객에게 매우 유용 (파야타이~사판탁신 등)

2. Rabbit Stored Value Card

충전식 선불 카드 (앞서 설명한 래빗카드)
BTS 탑승 시 자동 요금 차감
별도 할인 없음, 다만 간편성과 줄서기 생략 장점

🆚 Rabbit Card vs BTS 1-Day Pass 비교표

항목Rabbit CardBTS 1-Day Pass

요금 방식	충전 후 차감 (일반 운임)	하루 무제한
추천 일정	짧은 이동, 하루 2~3회 이하	3회 이상 장거리 이용
가격	최소 ฿200 (카드+충전)	฿150 (고정)
유효 기간	7년	1일 (첫 사용일 기준)
부가 혜택	일부 제휴매장 할인	없음

🗺️ 추천 여행자 루트 예시

📍 Day 1 – BTS 1-Day Pass 활용 루트

파야타이역 (공항철도 환승)
→ 시암(Siam): 쇼핑몰 MBK, 센트럴월드
→ 차롱씨(Chong Nonsi): 마하나콘 스카이워크
→ 사판탁신(Saphan Taksin): 차오프라야강 크루즈 탑승
→ 파야타이 복귀

💡 4회 이상 BTS 이용 시, 1일권이 일반 요금보다 저렴 (약 ฿170 이상 소요 예상)

📍 Day 2 – Rabbit 카드 사용 루트

쇼핑 or 특정 구간만 왕복 이동 시 적합
예: 시암 → 모칫(짝뚜짝 시장) → 아속(터미널21)
총 2~~3회만 이동 시 일반 요금 차감 (합계 약 ฿80~~100)

💡 현지 사용 팁

공항 도착 후 BTS 공항선(ARL) → 파야타이역에서 환승 + 래빗카드 구매 가능
래빗카드는 편의점 소액결제에도 사용 가능
BTS 1일권은 현장 창구 구매만 가능 (온라인 구매 불가)
MRT(지하철)는 별도 티켓 필요 → 래빗카드 사용 불가

✅ 마무리 요약: 어떤 카드를 선택할까?

여행 스타일추천 패스

당일 BTS 4회 이상 탑승	✅ BTS 1일권
짧은 이동, 자주 여행 오는 분	✅ Rabbit 카드
쇼핑, 온천, 리버크루즈 등 포함	✅ 1일권 + Rabbit 결합 전략
MRT 포함한 루트	MRT 전용 토큰 or One-day MRT Pass 별도 구매

🙌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?

👉 **공감(♥)**과 댓글 부탁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