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자유여행-3일차] 여행 중 캐리어 맡길 곳 없다면? 짐보관 서비스 & 앱 추천 TOP 5 (공항·역·도심 가능)
2025. 8. 6. 11:50ㆍ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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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Stow Your Bags 공식 홈페이지
🧳 혼자 여행 중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: “체크아웃 했는데 캐리어는 어디에…”
혼자 여행 중 숙소 체크아웃을 한 뒤, 비행기나 기차 시간이 늦은 날.
몇 시간 동안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녀야 하는 상황,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.
이럴 때를 위한 해결책이 바로 짐보관 전문 서비스입니다.
도심 곳곳의 카페, 편의점, 호텔 등이 짐을 맡아주는 공유 보관소와
이를 연결해주는 짐보관 앱을 알면 혼자 여행이 10배 더 편해집니다.
📦 짐보관 서비스란?
- 호텔이 아닌 시내 곳곳의 제휴처에 짐을 맡길 수 있는 유료 서비스
- 시간 단위 또는 하루 단위로 요금 부과
- 앱으로 실시간 예약 및 지도 검색 가능
- 일부 공항, 터미널, 기차역은 자동 보관함도 운영
🔝 추천 짐보관 서비스 & 앱 TOP 5
① LuggageHero
- 운영 국가: 유럽, 미국, 일본 등
- 장점: 시간 단위 요금제(최대 요금 상한 설정), 보험 포함
- 이용 방법:
- 웹 또는 앱에서 도시 검색 → 위치 선택 → 실시간 예약
- 바우처 확인 후 매장에 맡기기
- 요금: $1.29/시간 또는 $8~10/일
- 사이트: https://luggagehero.com
② Bounce
- 운영 국가: 2,000개 도시 이상 (서울 포함)
- 특징: 보관소가 많은 대도시 여행자에 최적
- 장점: $10,000 보상 포함 / 예약 취소 무료
- 요금: 약 $5.90~/일 (지역별 차이)
- 앱 기능: 지역별 평점, 운영시간, 직원 언어까지 표기
- 사이트: https://usebounce.com
③ Nannybag
- 운영 국가: 프랑스 중심 유럽 전역
- 장점: 파리·런던·로마 등 관광지에 강함
- 요금: €6/일 (추가 수하물은 €4)
- 특징: 제휴 호텔·상점에서 맡기는 구조
- 예약 방법: 웹 예약 후 QR 코드 스캔
- 사이트: https://www.nannybag.com
④ ecbo cloak (일본)
- 운영 지역: 도쿄·오사카·교토 등
- 특화 기능: 일본어/영어 대응, 역 내/편의점/카페 제휴
- 요금: 소형(¥300/일), 대형(¥600/일)
- 특징: 현지 교통카드(Suica 등)로 결제 가능
- 사이트: https://cloak.ecbo.io
⑤ Stasher
- 운영 국가: 6개 대륙, 500개 도시
- 장점: 전 세계 어디서든 통합 앱 하나로
- 요금: £5~€6/일
- 보상: 최대 €1,000 보장
- 앱 기능: 지도 기반, 당일 예약 가능
- 사이트: https://stasher.com
🧭 실제 사용 예시: 유럽 여행 일정 중 짐보관
Day 3 – 로마 여행
- 체크아웃: 오전 10시
- 항공편: 오후 9시
- 예약: LuggageHero 앱 → 콜로세움 인근 카페에 보관 (€7)
- 결과: 짐 없이 바티칸·스페인광장까지 여유롭게 관광 후 공항 이동
📱 짐보관 앱 비교 요약표
앱운영국가평균 요금환불정책실시간 예약
| LuggageHero | 50+개 도시 | $8/일 | 가능 | 가능 |
| Bounce | 전 세계 | $5.90/일 | 무료 취소 | 가능 |
| Nannybag | 유럽 중심 | €6/일 | 일부 제한 | 가능 |
| ecbo cloak | 일본 | ¥600/일 | 취소 가능 | 가능 |
| Stasher | 글로벌 | €6/일 | 24시간 전까지 | 가능 |
📌 보관 전 체크리스트
✔ 가방 크기 제한 있는지 확인
✔ 직원 상주 여부 및 운영시간 확인
✔ 보험 포함 여부
✔ 결제수단 (현장 vs 온라인)
✔ 현지 언어 표기 여부 (앱/웹사이트)
🧳 공항·기차역 보관소 vs 민간 보관소 차이
항목공항/역 보관소민간 보관소 앱
| 위치 | 제한적 (출입구, 터미널) | 시내·역·명소 인근 다양 |
| 요금 | 비싸고 시간제 | 일일 정액제 다양 |
| 예약 | 불가능 (선착순) | 앱 예약 가능 |
| 편의성 | 혼잡, 대기 필요 | 즉시 드롭 가능 |
💬 여행자 한줄평 모음
- “Bounce로 짐 맡기고 브루클린 다리 찍고 왔어요. 너무 편해요.”
- “Hostel 체크아웃 후 7시간 캐리어 맡겼는데 하루 €6면 충분.”
- “도쿄역 편의점에서 맡겼더니 쇼핑이 훨씬 수월했어요!”

✅ 마무리 요약
- 혼자 여행 중이라면 짐보관 서비스는 시간·체력·자유도 모두 확보하는 필수템
- 도시마다 특화된 앱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
- 대부분 온라인 실시간 예약, 당일 이용 가능, 보험 포함
📍 여행을 더 가볍고 똑똑하게 즐기고 싶다면, 짐부터 내려놓으세요.
다음 포스팅에서는 여행 중 바로 가입 가능한 실시간 여행자 보험 앱을 소개해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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