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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1대 대통령선거 경제 분야 토론회, 핵심만 이미지와 함께 쉽게 정리!
shadowinsight
2025. 5. 19. 20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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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5월 18일,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TV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. 저성장, 민생경제, 통상, 에너지, 청년 일자리 등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놓고 각 후보의 생각과 공약을 비교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는데요.
아래에서 주요 내용을 이미지와 함께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!
2025년 5월 18일,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제 분야 토론회 현장(출처: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)
1. 저성장과 민생경제, 어떻게 살릴까?
- 이재명(더불어민주당)
최근 경기 침체(1분기 마이너스 성장, 내수 감소 등)를 지적하며, 정부가 적극적으로 서민경제와 내수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인공지능, 첨단기술, 재생에너지, 문화산업 등 신성장 동력 육성도 주요 공약입니다. - 김문수(국민의힘)
이재명 후보의 '돈풀기' 정책을 비판하며, 실질적 성장과 생산성 향상, 수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.
정부의 무분별한 지원은 오히려 자영업자 부담만 키운다고 지적했습니다. - 이준석(개혁신당)
포퓰리즘식 돈풀기 정책의 비현실성을 꼬집으며, 경제성장은 생산성 향상과 교육, 혁신에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지역별 최저임금 자율조정 등도 제안했습니다. - 권영국(민주노동당)
성장과 분배의 조화, 노동자 권익 보호,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진보적 경제정책을 강조했습니다.
경제 분야 토론에서 격돌하는 주요 후보들(출처: TV조선)
2. 통상과 대외경제, 어떻게 대응할까?
-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 등 세계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습니다.
- 수출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의 필요성에는 후보들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.
3. 에너지 정책, 탈원전 vs. 현실적 대안
- 민주당의 탈원전 정책을 두고 후보들 사이에 격론이 있었습니다.
- 김문수·이준석 후보는 현실적 에너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고,
이재명 후보는 재생에너지 육성과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내세웠습니다.
4. 청년 일자리, 정년 연장 논란
- 이재명 후보의 정년 연장 공약이 청년 일자리와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.
- 이재명 후보는 세대 간 갈등은 과장됐다고 했고,
이준석 후보 등은 청년 일자리 보호와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를 주장했습니다.
5. 팩트체크와 정책 검증
- 각 후보의 발언과 공약에 대해 실시간 팩트체크가 이루어졌고,
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예산 문제 등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검증도 활발했습니다.
토론회에 참석한 주요 후보자들(출처: YTN)
결론
이번 경제 분야 토론회는 우리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두고 각 후보가 어떤 해법을 제시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.
정부의 적극적 역할과 신성장동력 육성, 시장 중심의 성장 전략, 에너지 전환, 청년 일자리 등 다양한 쟁점이 오갔는데요.
여러분은 어떤 후보의 경제 정책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?
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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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출처는 각 토론회 공식 유튜브 썸네일을 활용했습니다. 자세한 토론회 영상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, TV조선, YTN 등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1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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